전국에 집은 몇 개나 있을까? 앞으로 부족할까?
1. 현재 공급과 수요
- 2021년 기준, 현존하는 주택수, 즉, 주택 재고량은 1800만 호(*1)이고, 가구수는 2100만 세대(*2)이다.
(*1) 주택 재고량 중 다가구 주택은 단독주택 1호로 집계되었으며, 오피스텔은 주택수에서 제외됨
(주택보급률 계산에 사용되는 주택수는 2191만 호임)
(*2) 주택보급률 계산에 사용되는 가구수는 2140만 세대임
- 전국에 40㎡ 이하 주택 수는 247만호, 40㎡~60㎡ 면적의 주택 수는 전국에 538만호이다.
- 전국에 1인 가구는 약 700만 세대, 2인 가구는 약 600만 세대이며,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가구는 약 70만 세대이다.
2. 과거 공급 추이
- 과거 10년(2013-2022년)간 연도별로 새로 준공되는 주택 수는 연 평균 56만호, 아파트 수는 연 평균 34만호이며
- 과거 9년(2013-2021년)간 연도별로 없어지는 멸실 주택수는 연 평균 11만호, 아파트 수는 연 평균 2만호로
- 새로이 증가되는 주택 수는 연 평균 45만호였다.
3. 향후 세대수 추계
- 향후 전국 총 가구수는 2039년에 최고치 2,380만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,
- 2045년에 1인 가구는 837만 세대, 2인 가구는 915만 세대로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.
- 3인 가구는 2031년에 434만 가구로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.
1. 현재 공급과 수요
(1) 현재 공급 (2021년 기준)
- 전국의 주택 재고량은 2021년 기준 약 1880만호이며, 이중 64%는 아파트로 약 1200만호이다.
- 전체 주택 1880만 호 중 전용면적 60㎡~85㎡인 주택이 37%를 차지하고 있으며, 전체 아파트 1200만 호 중 전용면적 60㎡~85㎡인 아파트가 45%를 차지하고 있다.
- 전체 주택 1880만 호 중 20년 이상된 주택이 50%이며, 전체 아파트 1200만 호 중 20년 이상된 아파트가 44%이다.
- 전체 주택 1880만 호 중 30년 이상된 주택이 21%이며, 전체 아파트 1200만 호 중 30년 이상된 아파트가 11%이다.
(2) 현재 수요 (2021년 기준)
- 전국 가구수는 약 2000만 세대이며, 1인 가구가 약 700만세대로 32%, 2인가구가 약 600만 세대로 28%를 차지하고 있다.
- 전국 가구의 약 55%에 해당하는 1100만 세대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,
- 70만 세대가 오피스텔에 거주하고, 30만 세대가 비주거용 건물 내 주택에 거주한다.
(3) 현재 (2021년) 공급량과 수요량 차이
- 전국 주택 수요에 해당하는 가구수(세대수)는 주택수보다 200만 세대가 많다. (주택보급률 102%와 차이가 나는 이유는 아마도 단독주택 1개동에 여러 가구수가 살기도 하고,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잡히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됨)
2. 과거 공급 추이
- 과거 10년(2013-2022년)동안 연간 평균적으로 48만호~56만호의 주택(*1)이 준공되었으며,
- 과거 10년(2013-2022년)동안 연간 평균적으로 34만호의 아파트가 준공되었다.
(*1) 다가구 주택을 1동을 1호로 집계한 것이냐 1동의 가구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것이냐에 따른 차이임
(평균적으로 다가구 주택 1동당 6-7가구가 들어감)
- 과거 9년(2013-2021년)동안 연간 평균적으로 11.5만호의 주택이 멸실되었으며, 2만호의 아파트가 멸실되었다.
3. 향후 세대수 추계
- 전국 총 세대 수는 2039년에 최고점(2,387만 세대) 예상되며
- 1인 가구 및 2인 가구 세대 수는 2045년에 최고점을, 3인 가구는 2031년에 최고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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